내일배움카드 수령
4월 1일 HRD-Net 에서 보낸 카톡을 확인 후 은행을 방문 하려 하였지만 신청한 '신한은행'은 오후 4시까지만 운영을 했기 때문에 다음날 4월 2일 낮에 신한 은행에 방문 하였는데, 모든 은행이 가능한것은 아니고 '신한은행'과 '농협'만 가능하였다.
그렇다고 모든 지점의 해당 은행에서 발급이 가능한것은 아니였고, 해당되는 지점이 따로 있기 때문에 미리 가까운 지점을 알아보고 카드 수량정도를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https://www.hrd.go.kr/hrdp/ma/pmmao/newIndexRenewal.do
먼저 HRD-Net에 접속 후
'나의 정보' - '나의 카드' - '카드신청내역'-
아래로 내려와서 카드사란에 '영업점 찾기' - 해당되는 지점 찾기'
위 순서대로 하면 원하는 지점을 찾을 수가 있다. 나는 그나마 제일 가까운 노원역 지점을 방문 하였는데 번호표를 뽑으려다가 입구에 커다랗게 '내일배움카드 발급가능' 이라고 적힌 기기가 보였다.
비대면으로 은행원을 만나 여러 업무를 할 수 있는 기기 였고,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사용하진 않고 있었다.
안에 대기인원은 꽤 많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위 기기로 진행해 보았다. 처음이고 얼떨떨해서 사진을 전부 찍진 못하였는데, '체크카드 즉시 발급' - '카드종류 선택' - '상담사 연결' 순으로 진행되었다.
굉장히 친절하게 해주셨고, 취업상담사 분이나 많은 블로그에서 발급확인서를 프린트 해가라고 하여서 해갔는데 딱히 확인 절차 없이 바로 발급이 되었다. 전에 친구는 대기시간이나 서류작성까지 해서 1시간 넘게 기다렸다고 하던데 이 과정이 15분?도 안 걸렸다.
혹시 방문 하였을때 이 기계가 있다면 이용해보는걸 추천 한다!
구직활동금 신청
그 다음날 4월 3일 등록하고자 하는 학원 확인과 계획서를 작성하고 학원 확인과 티오 확인을 하였고, 첫 상담때 워크넷에서 해오라고 하였던 직업검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간단하게 상담이 끝나게 되었다.
다음주 4월 10일 1차 구직활동금 신청을 진행하게 되었다. 첫 신청은 상담사의 재량으로 기간을 당길 수 있다고 하여 1달을 채우지 않고 진행하였고 상담을 진행 하는동안 간간히 일용으로 알바를 나가면서 용돈벌이를 하였는데, 수입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해당 일급이 들어온 내역을 캡쳐해서 상담사에게 전달 하였다.
(일한 날짜가 아닌 입금이 된 날짜로 측정 되기때문에
만일 일용이나 알바를 하고 있다면 구직활동금 신청일을 잘 계산해야 한다.)
이후에는 스스로 구직활동금 신청을 진행해야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후 신청때 포스팅 하기로..
학원 OT
예비 1번으로 명단에 올라가있던 상황이라 아직 학원 개강일이 확정되지 않았었는데, 목요일날 OT 날짜 안내 문자가 오게 되어 확정 되었다 생각을 하고 오늘 4월 15일 오티를 진행하였는데, 뭔가... 이상했다. 분명 20명 정원이랬는데 25명 정도 반에 와있는게 아닌가..? '신청자가 많아서 인원을 늘렸나..'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22일날 인원이 확정되는데 그 와중에 1명이 나가게 되면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거고 만일 아니라면 다른 지점 학원에 등록하게 되는거였다;;;
알고나서 굉장히 당황했지만... 기분도 영 찝찝했지만... 뭐 어떄 싶기도 하고 미리 공부 안하고 수업 들어가는게 영 맘에 걸렸는데 그동안 컴퓨터 장만이나 여러 일을 하지 뭐 싶어서 넘어가기로 했다.. 모쪼록 그냥 여기 수업 듣고 싶다..
어떻게 되려나...
요약
- 발급 신청 후 '나의 정보' - '나의 카드' - '카드신청내역'- '영업점 찾기' - 해당되는 지점 찾기'
- 신한은행 이용시 '비대면 기계' 이용 추천!
- 구직활동금 신청시 날짜 확인 필수
여러가지 진행은 한거 같은데 확정된건 아니다 보니 아직까지 불안하고 겁먹은 마음이 큰거 같다.
나중에 본격적으로 수업이 진행되게 된다면 여기다가 수업내용을 정리하거나 올리게 될 텐데
그때 이 글들을 보고 아 이랬지 참 열심히 알아보고 했네 싶게 하고 싶다. 당장 내일부터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운다는데..
우선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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